서양미술3 렘브란트 반 레인 REMBRANDT VAN RIJN 네덜란드 황금시대의 대표적인 화가. 빛과 어둠을 극적으로 배합하는 키아로스쿠로 기법을 사용하여 ‘야경’과 같은 수많은 걸작을 그렸고 당대에 명성을 얻었다. 인간애라는 숭고한 의식을 작품의 구성 요소로 스며들게 하였으며 종교적인 작품에서조차 이러한 자신만의 특징을 유지했다. 출생 1606년 7월 15일 ~ 사망 1669년 10월 4일 예술양식 - 네덜란드 황금시대의 대표적인 화가 · 도안가 · 판화가, 명암의 혁신적인 사용, 초상화 · 자화상 · 성서를 주제로 한 작품 · 역사화 렘브란트 반 레인은 미술사에서 가장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화가 중 한 명이다. 그는 어릴 적에 일찍 학교 교육을 그만두고 화가로서 도제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역사화가 야코프 이삭스존 반 스바넨부르크 밑에서 3년간 배운 후,.. 2024. 1. 27. 제임스 애벗 맥닐 휘슬러 JAMES MCNEILL WHISTLER 미국 출신 화가, 판화가. 매너리즘적 성향, 장식적인 옷을 즐겨 입는 화가로 유명하다. 그림 자체의 미학을 우선시 한 ‘회색과 검정색의 조화, 제1번 : 미술가의 어머니’로 근대 회화의 아이콘이 되었다. 판화가로 명성을 얻었고, 460여 점 이상의 에칭을 제작했다. 출생 1834년 7월 14일 ~ 사망 1903년 7월 17일 예술양식 - '야상곡'으로 불리는 안개가 자욱하고 은은한 색조의 풍경화, 부드럽고 물기 있는 착색법, 옆모습의 전신 초상화, 분위기 있는 에칭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태어난 제임스 맥닐 휘슬러는 1855년에 유럽으로 건너가, 다시는 고국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주로 파리와 런던에서 활동했던 그는 그곳에서 뛰어난 수완과 매너리즘적 성향, 그리고 장식적인 옷을 즐겨 입는 화가로 유명해졌다. .. 2024. 1. 27. 미술서적 - 서양미술사 E.H.곰브리치 서양미술사 - E.H.곰브리치 지음 The story of Art 우리들은 모두 그림을 볼 때에 우리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에 영향을 끼치는 여러 가지들을 연상하게 마련이다. 이러한 기억들이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을 즐기게 도와준다면 아무것도 걱정할 것이 없다. 다만 우리가 우려해야 할 점은 어떤 엉뚱한 기억이 우리들에게 편견을 갖게 할 때이다. 예를 들어 등산을 싫어하기 때문에 산 그림으로부터 본능적으로 등을 돌린다든지 할 때에는 그 그림을 즐기는 것을 방해한 혐오감의 원인을 우리들 마음 속에서 찾아야 한다. 미술 작품을 싫어하는 것은 여러 가지 그릇된 이유에서 비롯되기도 한다. -일부발췌- 차례 서론 미술과 미술가들에 관하여 1 신비에 싸인 기원 - 선사 및 원시 부족들 : 고대 아메리카 2 영원.. 2024.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