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_Plasticism1 미술용어 - 신조형주의 Neo-Plasticism 신조형주의 Neo-Plasticism 1912~20년에 피에트 몬드리안이 제창한 미술이론(입체주의 이론을 더욱 심화시킨 완전한 기하하적 추상론을 의미)을 토대로 제1,2차 세계대전 사이에 네덜란드에서 성행한 미술운동을 말한다. 이 명칭은 원래 '새로운 형성'이라는 뜻의 네덜란드어 니우베 빌딩에서 유래. 신조형주의는 1917년 몬드리안의 주도 아래 전개된 데 스틸 운동의 이론적 기반이 되었다. (일부생략) 몬드리안은 입체주의의 형체해체론을 더욱 발전시켜 대상의 구조적 파악을 통한 극단적 추상론을 전개하여 기하학적 선과 단순한 색채의 순수한 관계를 주장하였다. 그리하여 수평과 수직만을 이용한 명철한 구도와 3원색 및 무채색만을 사용한 간결한 색채구성을 시도하였다. 이러한 시도는 자연을 초월하여 보편적 조화를.. 2024. 2. 21. 이전 1 다음